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파이스토스에 도전하라 (문단 편집) == 놀장강을 발견했다면 == 과거 이벤트 기간 중, 놀장강은 '''코인샵 교환, 보스 드랍, 접속시 지급'''의 세 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었다. 앞의 둘은 7일 기간제인 것과 달리 접속 이벤트로 지급된 놀장강은 무기한 교환 불가 아이템으로, 덕분에 현재까지 남아있다. 고작 5일 동안의 접속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놀장강만 해도 무려 23장이었다. 심지어 '''계정당도 아닌 캐릭터당 지급'''이었기에 눈치 빠른 몇몇 유저들에 의해 그야말로 A4 용지마냥 마구 복사되었다. 현재의 시선에서 보면 그야말로 [[복사가 된다고|돈이 복사되었던]] 셈이다. 물론 20만장이나 남아있는 이유가 저것 뿐만은 아니다. 놀장의 파괴 리스크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고, 때문에 '''주니까 받긴 받는데 굳이 내 아이템에 발라서 파괴시킬 필요가 있나'''는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은 별 생각없이 교환 불가인 이 주문서를 인벤토리 한켠에 묵혀두곤 했다. 놀장의 사기적인 옵션 뿐만이 아니라 이런 아이템을 기간제 사양이 아닌 무제한으로 푼 것, 계정/명의당 캐릭터 제한이나 n시간 접속, 특정 퀘스트 수행 같은 조건도 없이 접속만 하면 흥청망청 뿌려대며 부캐릭, 부계정까지 동원해 묵힐 여지를 줬다는 점에서 놀장 이벤트 자체도 이만저만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후 놀장강의 회수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출석만 하고 버린 아이디나 다른 서버에서 잠들어 있던 캐릭터,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하지 않던 놀장강이 가끔씩 계정에서 발견될 수도 있다. 메이플을 할 생각이 없거나 놀장강을 쓸 생각이 없다면 가격을 자세히 알아보고 전문 거래 사이트나 인터넷 방송인에게 팔자. 전자는 보증을 해주고 후자는 스탭들과 수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교불템이라 계정을 통째로 빌려줘야 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괜히 이상한 거래인을 만나 사기 당하는 일은 없다.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라고 해도 어지간하면 파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지만 직접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피어리스 방패[* 법사 방패인 피어리스 프렐류드가 가장 수요가 높다. 전사 방패는 무기상수가 높은 두손무기를 쓰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이걸 쓸 가치가 없고 도적 방패는 쓰는 직업이 섀도어 하나 뿐이다.], 리퀴드메탈 하트 같은 '''스타포스 고강화가 불가능한 엔드급 아이템'''에 강화하면 된다. 단종되어 사실상 구매가 불가능하겠지만 만약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 흔한 편도 아닌데다 공급은 없고 수요는 넘쳐나 물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기에 놀장강 하나가 상당한 고가에 거래된다. 서버마다 다르지만 현금으로 5대 서버 기준 개당 10만원은 하며 특히나 스카니아 서버는 수요가 공급을 한참을 초과하여[* 루나나 엘리시움은 통합서버라서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많고, 크로아나 베라는 수요가 적다. 레드 이후는 놀장강 출시 이후에 나온 서버라 한 장도 없다. 물론 놀장을 바른 유저가 그 서버로 리프를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서버들은 상대적으로 시골 서버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적어 놀장을 바른 유저가 그 서버로 굳이 [[월드 리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15만원에도 구하기 힘들 지경이다. 놀장강으로 12성 완작된 아이템은 전자제품이나 중저가형 가전제품 가격을 씹어먹는다. 일부 단종된 놀12 장신구는 실물 금반지나 '''차 한 대 값을''' 가볍게 압도하는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2021년 4월 11일, 메이플 간담회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26만 9천장 가량이 남아있고 매달 약 1000장이 소모중이라고 발언했다. 다시말해 이와 같은 페이스면 앞으로 '''약 269개월(22.4년)'''동안 더 놀장강이 풀린다는거다. 참고로 메이플 서비스 역사가 간담회 시점에서 18년밖에 안 되었다. 이미 메이플은 휴면 계정을 몇번 정리한 이후였다는 점, 그리고 남은 놀장강이 일정량씩 꾸준히 공급되며 소모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남은 놀장이 어떤 사람들 손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다. 당시 놀장강이 나중에 비싸질 것이란 것을 예견한 소수의 작업장과 장사꾼들이 물량을 꽉 쥐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점점 상위 장비가 나오면서 예전보다는 거래량도 줄고있고 가격도 상승세가 멈추고 있다. 스칼렛 링, 무르무르 링, 구미호의 링을 대체할 수 있는 거대한 공포와 가디언 엔젤 링, 오션 글로우 이어링을 대체하는 커맨더 포스 이어링, 라이징 썬/피어리스 펜던트, 매커네이터를 대체하는 고통의 근원이 출시되었다. 운영자가 놀장강의 위험성을 확실히 인지한 만큼 앞으로 놀장강을 대체할 수 있는 장비가 더 출시될 것이다. 결국 과거 아이템의 가치를 떨구는건 더 좋은 옵션의 새로운 장비니까. 물론 이는 과거의 똥을 치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화력 인플레를 진행한다는걸 의미한다. 무한 교환 장비가 아니더라도 150제 이하의 장신구들은 12성 놀장강이 22성 스타포스보다 스텟에서 우위를 점하기에 엔드 스펙 상승용으로 채용할 여지가 있긴 하다. 다만 2023년 기준 최종 세팅 중 150제 이하인 장비는 마이스터링과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단 둘 뿐이다. 게다가 마이스터링의 경우 노작 값이 저렴하고 데브펜도 출시 초기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내려서 최종스펙들의 경우에 23성을 누르는 경우도 종종 있어 사실상 주 사용처는 섀도어와 일부 법사 직업들의 최종 장비인 데이모스 방패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